밸류바인의 브랜드인 ‘밸류바인(valuevine)’은 가치의 결합을 의미하는 합성어로 상표등록(Trade Mark)이 되어 있습니다. 고객과 고객사의 브랜드 가치를 담장이 덩굴과 같이 무한한 네트워크로 발전하여 기업의 비전인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드리고자 하는 염원을 담고 있는 브랜드 네임입니다. 특히 싱그런 포도송이에 맺힌 이슬이 잔잔한 호수에 떨어질때 일어나는 파장과 같이 저희들이 제공하는 하나의 서비스가 해당기업에 가치의 파장을 일으키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사 브랜드의 가치를 극대화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Maximizing Brand Value’로 브랜드 슬로건을 정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저희들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마케팅과 브랜딩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의 향상을 달성하기 위한 닻을 2003년에 올리면서 가장 고심한 부분이 고객과 고객사의 브랜드를 가치의 덩굴로 만들어 드리기 위한 핵심적인 내용이 무엇일까 하는 것이 었습니다. 그 첫번째 답은 브랜드 포지셔닝이었습니다. 포지셔닝은 다른 말로 소비자인식 속에 브랜드를 강력하게 차별적으로 심어주기 하는 것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등대의 역할과 같은 방향성을 정립해 드리는 것이 었습니다. 현대 마케팅의 역사를 짧게 30년으로 설정한다면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전략은 아마도 STP전략일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기업에서 포지셔닝에 대한 이해와 방법에 대한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차별적으로 강력한 포지셔닝을 달성할 수 있을까? 한 두 단어로 우리 브랜드를 설명할 수 있을까? 아니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인식시킬수 있을까? 하는 의문들을 해소하고자 전략적 리서치를 통한 과학적인 분석과 소비자들의 숨어있는 니즈를 찾아내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방법들을 깊이있게 연구하고 또한 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브랜딩은 평범한 것을 보다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것으로 바꾸는 작업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포지셔닝을 통한 차별화 입니다.

밸류바인은 이러한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구축을 통해 장기적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초심을 잃지않고 지속가능한 브랜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